경남신문에서는 이달 8일 지면개편을 통해 도내 명사들로부터 감명 깊었거나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책을 소개받는 코너를 신설했다. 이에 11일자 종합5면에 본회 조민규 회장님이 첫 명사로서 감명받은 한 권의 책을 소개했다. 류시화 님의 "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" 라는 책을 "전쟁같은 일상에 평안을 주는 책"이라는 제목으로 기고했다.